덕협이 2025-03-17 17:40
해피데스데이
ㅋㅋ 포스터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올려둘 수 없어.
공포영화 진짜 안 보는데 추천으로 봤다.
(추천리스트들이 이거 빼고 아름다운 영화들이라서 매를 먼저 맞는 느낌으로.)
공포물이긴 해서 역시 비명 지르면서 봤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웃기는 영화였네...

카터 없었으면 주인공도 나도 이 영화를 견딜 수 없었을 거야...
그레고리는 대체 뭔데 세명의 여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거지. 불륜남 주제에...

B급이지만 이정도면 제법 깔끔하게 떨어지는 영화였나 싶기도 하다. 찜찜함도 별로 안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