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협이 2025-04-05 22:01
라스트 마일
하나씩 해결합시다.
일단 테무와 새벽·주말배송을 없애죠.

“우리의 삶은 어떤 거대한 빌런이 망가트리는 경우가 많이 없죠. 보통 분명한 악이 아닌 서로가 악이 되어 서로를 상처줘요.”

@AFTERNOON2P
언내추럴은 이미 멈춘 사람의 이야기고 미우404는 사전에 막는 이야기지만 라스트마일은 이 모든 걸 통틀어서 늦은 후에, 우리에게 움직이고 절대로 침묵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음

@te_uelb
우리는 모두 같은 레일 위에 서 있다. 출고되는 순서에 맞춰 누군가가 위로 올라가고, 그 아래의 누군가가 부조리를 겪고, 부조리를 겪던 사람이 또다시 레일 위에서 위로 올라가는 일을 반복할 것이다. 록커의 비밀을 배우던 사람들이 하나둘 알려주는 입장이 되어간 것처럼.

가짜 광고의 반복되는 음성은 무엇을 원하는지 계속해서 묻는다. 엘레나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했고, 나시모토는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고 했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는 사람이 손에 넣어도 넣어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욕망하는 모습을 그린다.

@annaturalann
언내추럴
미우
라스트마일
까지 보고 나오면 노기아키코의 유구한 취향을 알게 됨
두 갈래가 있음
- 같이 일해야 하는 사람이 '뭐지' 싶은 or 께름칙함 근데 그 '뭐지' 싶음이 나중엔 반하게 되는 결정적 요소임
- 연하남의 짝사랑
라스트 마일은 시간이 부족해서 이거 두 개를 하나로 합침

만약 당신이 계속 망가져 있다고 해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 한다고 해도 상관 없으니 내 옆에 있어 줘
만약 당신이 나를 잊어 다시는 기억해내지 못 하게 된다 해도 시작으로 돌아가 다시 만나자
그리고 사랑을 하자